Sunday, March 6, 2011

물 위를 걷는 꽃, 수반 아이디어


idea 1 유리병을 이용한 수반 메이플 시럽이나 소스를 담는 가벼운 유리잔은 철사를 이용해 손잡이가 될 수 있는 간단한 행거를 만든 후 병 입구에 걸쳐준다. 그리고 옷걸이 한쪽의 남는 부분이나 창가의 버클 고리 부분에 살짝 달아주면 앙증맞으면서도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꾸어주는 행거 수반이 완성된다.

idea 2 장독대를 이용한 수반 장독대 뚜껑은 생각보다 넓고 깊은 형태를 하고 있다. 이런 접시 형태의 플렌터 수반에는 작은 자개나 조약돌보다는 진한 컬러의 와일드한 모양의 수석과 함께 이끼 등을 취향대로 심고 물을 부어주면 색다르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idea 3 돌절구를 이용한 수반돌절구를 깨끗이 닦고 수생식물을 담아 햇볕을 쬘 수 있도록 창가에 올려놓으면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신시킬 수 있다. 직선으로 쭉 뻗은 아기 파피루스와 곡선을 이루는 스프링골풀 등 좋아하는 식물을 심어주면 된다. 돌절구는 인사동과 고속버스터미널, 조경석물업체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대부터 다양하다.

idea 4 머그를 이용한 수반입 부분이 깨지거나 갈라져 사용하지 못하는 머그를 수반으로 이용하면 유용하다. 뿌리 그대로를 조심스럽게 꺼낸 뒤 머그에 담아주기만 하면 완성. 밑으로 떨어지며 자라는 아이비나 넝쿨 형태의 식물을 넣어 벽걸이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스테인리스 컵, 유리 컵 등 무엇이든 가능하다.

idea 5 어항을 이용한 수반사용하지 않는 어항 안에 물을 반쯤 채우고 나뭇가지와 굵고 기다란 잎새를 차곡차곡 돌려 쌓아주는 방법. 내추럴한 분위기를 원하면 소프트한 컬러의 작은 꽃들을 함께,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는 활짝 핀 밝은 컬러의 꽃을 뿌리 부분의 절반을 잘라 장식한다. 유리 재질의 삼발이 글라스나 와인 볼에 연출해도 좋으며, 나무를 엮은 듯한 라탄 소재의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한결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idea 6 찻잔을 이용한 수반따스한 볕 아래에서 즐기는 새큼한 차 한 잔과 함께하면 좋을 유리잔 안에 띄워진 꽃 한 송이는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