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6, 2011

감각적인 프랑스 인테리어를 만나다

living room 

1. 통일된 컬러 매치로 공간에 힘을 주다
화사한 색감의 커튼부터 색색의 보태니컬 패턴을 입은 카우치,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 테이블이 더해져 공간에 생동감이 깃든다. 컬러 요소가 많지만 화이트 공간 바탕에 각각의 아이템에 있는 공통된 오렌지 컬러가 통일성을 부여한다. 카우치 뒤 벽면에 굵기가 다른 가로줄무늬로 포인트를 준 것도 페인트 벽 꾸미기에서 놓치기 아까운 보너스 아이디어.

2. 개인의 역사를 말해주는 포인트 장식
프랑스 전통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곳은 18세기 말 개인 저택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
공간의 디테일만큼이나 특색 있는 것이 거실 벽 한쪽에 꾸민 십자가 컬렉션이다. 하나밖에 없었는데 선물받거나 여행지에서 사온 크고 작은 십자가 장식이 늘면서 인상적인 공간이 완성됐다.

3. 빈티지 가구와 쿠션의 색다른 조합
엄마와 딸이 사는 집답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거실이다. 빈티지한 느낌의 테이블과 작은 의자가 조화를 이뤄 거실이 한결 캐주얼해 보인다.
크고 작은 쿠션은 제각기 다른 컬러와 패턴이지만 벽과 소파를 베이식한 컬러를 사용해 지나쳐 보이지 않는다.

4. 모던한 공간의 확실한 포인트 인테리어 소품
화이트 바탕에 라일락 컬러 포인트를 매치해 간결함 속에 깃든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풍경. 여기에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펜던트 조명과 플로어 스탠드, 타조를 모티프로 한 듯한 가구 등이 공간에 확실한 표정을 불어넣는다.

5. 인테리어 스티커로 재미있게 연출하기
테이블 아래 화려한 러그와 뒷면 벽의 철제 계단은 다름 아닌 인테리어 스티커.
인테리어 스티커는 부피감이 없어 비좁은 공간에 활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이처럼 각각의 위치에 있을 법한 소품 대신 활용하면 장식 효과는 물론, 재미도 더할 수 있다.

kitchen & dining room

6. 활용도 높은 철제 상판의 다이닝 테이블
주방에 놓인 스테인리스 상판의 커다란 다이닝 테이블은 항상 붐빈다. 식사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점령해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것. 철제 상판이라 스크래치가 날 염려가 없어 아이들이 마음껏 사용하기도 좋은 집안의 중심 공간.

7. 자유로운 가구 배치로 연출한 편안함
시부모님이 물려주신 뷔페용 테이블에 컬러와 디자인이 다른 의자를 매치했다. 의자에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했더니 어색함 없이 오히려 멋스러운 포인트가 되는 듯. 한쪽 벽면에는 칠판 페인트를 칠해 그 위에 분필로 그림과 글씨를 이용해 포인트 월을 연출한 것이 감각적이다.

8. 주방과 다이닝룸의 효율적인 공간 구분
음식을 조리하는 주방과 음식을 먹는 다이닝룸에 가벽을 세워 공간을 구분했다. 윗면 반절에 창을 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 조리실 내부의 지저분한 부분이 효율적으로 가려져 항상 깔끔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9. 주방에 상큼한 포인트가 된 오렌지 컬러식감을 자극하는 컬러테라피 효과를 지닌 상큼한 오렌지 컬러. 컬러가 강해 쉽게 질리거나
부담스러워 포인트를 주기 쉽지 않다. 싱크대와 벽 타일에 일부만 사용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포인트가 되는 효과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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